공지사항

[정보] 레플리카 오토매틱 시계 (타임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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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오토매틱 시계를 판매하고 발송해드리기 전 타임그래퍼로

시계의 무브먼트 상태에 대해 체크 후 발송드리고 있습니다.


레플리카 시계 판매에서 고객님들께 최대한 만족스러운 상품이 도착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제품이 출고된 뒤에 후처리를 이렇게 저렇게 해서 보내는 식이 아니라 

애초에 괜찮은 개체를 선별해 발송해야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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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진각이 너무 낮다거나(220미만) 일오차가 1분을 초과 한다거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균일한 그래프가 아닌 튀는 그래프, 정자세임에도 불구하고 요동치는 그래프 등..

그래프의 방향성이 균일하지 않은 시계는 당장은 문제가 없어 보일지 몰라도 근시일내에 고장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비트에러 등으로 인해서 그래프 자체가 점자처럼 넓게 퍼져 찍히더라도 방향성이 자세차에 따라 일정하면 ok)


물론 뚜르비옹이나 퍼페추얼 무브중 일부는 거의 모든 개체들이 220-240진각으로 출고 되어서 220이하 제품들을 출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드문 상황이고,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시계들은 대부분 진각이 230-330 사이에 위치 합니다.


불가피하게 시계를 열어서 클리닝을 하거나 오차 조정을 하게 되더라도,

진각이 낮거나 정자세차에서도 그래프가 요동치는 무브들은 핵심 부품을 교체 해야하는 상황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해결이 안될 확률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임그래퍼 데이터상으로 문제가 없는 개체들은, 유통이 되었을때 문제가 생길 확률이 극히 희박합니다.

즉 사전에 굳이 오버홀이나 클리닝을 해주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결론적으로 사용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확률이 지배적이며,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증상도 없는데 피뽑아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백신을 종류별로 5개 10개 맞히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배송중 충격 등으로 인한 파손 등을 대비해 인건비를 더 줘서 진행하는 포장 보완 등 저희 제품을 안심 하시고 구입 해주시기 바랍니다.


명품이 아니라 중국산이기 때문에, 제품마다, 납품처마다 가지는 납품 성향이나 개체 편차에 따라서.

타협해야하는 요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애초에 제품 자체가 좋지 못하다면 이 모든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허황된 말로 고객님들을 기망 한다거나..

하지 않는 서비스를 한다고 거짓말 하지 않습니다.



오토매틱 시계의 경우


진동수가 보편적으로 21600, 28800, 19800, 25200 등 여러가지로 나오는데

여기서 진동수란 말 그대로 시계 로터가 1초에 몇번을 진동하는지를 의미하며

진동수가 높을수록 초침이 1초마다 딸깍 딸깍하는게 부드러워지는걸 의미합니다.


진동수가 높은게 좋은것도 아니며 안 좋은것도 아니며

진동수가 높으면 정밀도가 높지만 그만큼 품에 무리가가서

부품의 마모가 빠르고, 태엽의 힘을 많이 소비하기에 파워리저브가 짧을수있습니다.


진동수가 낮으면 이것의 정반대 현상이 나타나구요



여기서 파워리저브란


파워리저브 : 오토매틱 시계는 중력에 의해서 태엽이 감기고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힘을 얻어 돌아가는 방식인데, 시계를 안차고 방치해놓은 순간부터 몇시간 동안 돌아갈수있는 시간



파워리저브가 50시간인 시계 > 50시간동안 시계 안차도 멈추지 않고 돌아감

파워리저브가 24시간인 시계 > 25시간동안 시계 안차면 시계가 멈춰있음




일 오차는 말그대로


쿼츠처럼 디지털이 아닌 오토매틱 시계들의 가장 큰 단점으로

자연적인 중력에 의해 움직이는 특성상 하루에 오차가 + - 5초~1분 등

무브먼트의 컨디션이나 등급에 따라 달라지며

일오차는 시계를 2~3년 사용하다보면 점차 오차가 심해지는데, 

이럴때는 시계를 버리는것이 아닌 시계방에 가서 오버홀을 받으면됩니다.




오버홀 : 시계 부품을 전부 분해해서 기름칠 하는 작업



진동각에 대하여 시계 매니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 진동각이 낮은 개체는 고장날 확률이 높습니다

무브먼트편에서 설명했듯이 슈퍼클론 무브먼트(3135,3235)의 경우 정품과 동일하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국내에서 수리를 하려면 부품이 없기에 수리비용은 상상이상으로 비쌉니다.



말 그대로 진동각이 낮은 개체는 시계 자체 내구성이 좋지않으며 그래서 진동각이 높은 개체를 찾기위해 똑같은걸 여러개 주문하는 매니아분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280도~300을 선호하는 추세이며 / 300 이상이거나 280 아래일 경우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2824나 2836을 사면 내구성이 워낙 좋아 진동각은 볼 필요도 없어지겠지만요.

타임그래퍼에서 한가지 또 알 수 있는점은 비트에러 수치를 알수있는데

비트에러란 스프링이 좌우 회전운동을 할때 진동간의 시간차를 의미하며



단위는 ms이며



비트에러가 0이면 좌우 진동각의 시간차가 안난다는걸 의미합니다.

비트에러가 높으면 시간차가 많이 나게되고 좋지않은 증상들이 발생하게됩니다.

1ms 안이면 훌륭한 상태이며 0.5ms는 초양품으로 리셀까지 붙는 수준으로 분류됩니다.


시계는 의류, 신발과 달리 수백개의 부품이 맞물려 작용하는

어떻게보면 하나의 전자제품보다 훨씬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체크할 부분이 훨씬 많은 상품으로

시계는 레플리카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샵에서는 시계에 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 상담원을 통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실수있으니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상담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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